성주신문

사설 칼럼 독자마당

독자마당	최종편집 : 2024-05-14 오전 10:00:12 출력 :

기초연금 30만원, 어르신의 일상을 지배하다

혼밥, 혼술, 고독사, 우울증, 자살률, 치매하면 떠오르는 단어가 고령사회, 노인, 부모님 등이 아닐까. ..

김소정 기자 : 2021년 06월 15일

고향의 막걸리

옛날부터 농주(農酒)는 농부의 대명사였다. 특히, 60~70년대에 쌀이 무척 귀하던 보릿고개 시절, 동네에서 가까운 양조장에 주전자를 들고 술 심부름하던 때. 호기심에 홀짝홀짝 마시다 어린 나이에 술 취..

성주신문 기자 : 2021년 06월 15일

소나무

송수천년(松壽千年)

성주신문 기자 : 2021년 06월 08일

개구리

개구리가 자꾸 소리를 내네

성주신문 기자 : 2021년 06월 08일

건강하려면 마음을 너그럽게

동양의학과 서양의학을 겸한 의사인 일본의 하루야마 시게오(春山茂雄)가 쓴 뇌내혁명(A Great Revolution in the Brain World)에 의하면 인간의 건강에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물..

성주신문 기자 : 2021년 06월 08일

부부의 날을 돌아보며

오늘은 5월 29일. 요즘 날씨는 좀 이상하다. 그래서 이상기후라고들 하는가. 지금은 시기적으로 볼 때 장마 올 때 아닌데도 사흘이 멀다하고 비가 내리고, 바람도 분다하면 태풍처럼 강하게 불곤 한다..

성주신문 기자 : 2021년 06월 08일

잡초 처럼

두견이 밤새 울어 대고

성주신문 기자 : 2021년 06월 01일

즐거운 나의 집

1852년 4월 10일 미국의 존 하워드 페인(John Howard Payne)이 알제리아에서 죽어 튜니스에 매장된 지 31년 후, 미국 정부는 그의 유해를 찾아오기로 하고 군함을 파견했다. 군함이 뉴욕..

김소정 기자 : 2021년 06월 01일

'돈벌이' 판이 된 폐기물, 공공의 책임 필요

농촌을 위해 활동하는 '공익법률센터 농본'을 개소한 지 1달이 되었다. 그동안 가장 많은 연락이 온 문제는 '폐기물' 문제였다. 주로 농촌지역에서 벌어지고 있는 불법과 편법으로 인해 농촌주민들이 피해를 ..

김소정 기자 : 2021년 06월 01일

씨 뿌려 거두고

농심(農心)은 곧 농부의 마음이요, 고향의 상징이다. 왜냐하면 농부의 철학은 곧 늘 씨 뿌려 거두고. 반드시 노력하여 뿌린 만큼의 결실을 기다리기 때문이다. 결코 노력한 것 이상의 결실을 욕심내지 않는다..

김소정 기자 : 2021년 06월 01일

사드 찬성 태극기 집단 모집

사드 배치 4년, 방치된 것은 안보불감증이고 무시당한 것은 대한민국 안보다. 사드 철회는 용납할 수 없다. 사드는 대한민국을 미사일로부터 지켜주는 최첨단 무기다...

김소정 기자 : 2021년 05월 25일

오늘을 사랑하며

물은 언제나 아래로 흘러간다 나도 세월을 따라 흘러간다

김소정 기자 : 2021년 05월 25일

고 정재훈 중위를 추모하노라

60년도 더 전 나는 수륜고등공민학교(현 수륜중학교)에 입학했었다. 지금 생각하면 당시 그 고공교만 해도 오늘의 대학생 되는 것만큼이나 가슴 설레던(?) 일이기도 했던 시절이었다. ..

김소정 기자 : 2021년 05월 25일

국민의 비상벨 ‘112’

112가 명실공히 국민의 비상벨 역할을 수행하고 있음은 누구도 부정할 수 없을 것이다. 대한민국을 찾는 외국인들도 대한민국 명품 브랜드 1위로 치안을 꼽을 만큼 대한민국의 치안 수준은 세계 제일을 자랑..

김소정 기자 : 2021년 05월 18일

오월의 향기

오월은 온통 향기의 천국이다

김소정 기자 : 2021년 05월 18일

오월에 들른 고향

우리들의 고향도 이제 하루가 다르게 변하고 있지 않은가? 왜냐하면, 빛의 속도로 급변하는 4차산업 혁명과 6차산업 관련 기술의 융합과 스마트혁신시대에 살고 있기 때문이다. 지구촌의 미래는 곳곳에서 도시와..

김소정 기자 : 2021년 05월 18일

나는 참 행복하다!

“선생니임!”이라고 불러주는 제자들이 있어 나는 참 행복하다.

김소정 기자 : 2021년 05월 10일

목련

好風時送木蘭香 (호풍시송 목란향)

김소정 기자 : 2021년 05월 04일

내 눈치 보지마세요

언제부터인지 세상사 일어나는 일들이 나 아닌 것이 없다

김소정 기자 : 2021년 05월 04일

뇌를 최상의 상태로 작동하게 하는 스위치

당한 스트레스나 긴장은 삶을 더욱 단단하게 해주는 요소가 되기도 하지만 과도한 스트레스와 긴장은 뇌 건강을 해치는 요인이 된다...

김소정 기자 : 2021년 05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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